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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래플즈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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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싱가포르 다운타운코어에 위치한 종합 상업지구 '래플즈 플레이스(Raffles Place)'의 랜드마크 타워. 1987년 완공 당시 대한민국의 63빌딩을 넘어 아시아 최고층 건물이 되었으며, 이는 1990년 중국은행 타워가 건립되기 전까지 유지되었다.
지금도 싱가포르 최고층 마천루 3대장(...)으로 꼽힌다.[1]
국내에서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2] 에 비해 인지도가 밀리지만 싱가포르 여행자들과 로컬 사이에서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높은 루프탑 바인 One Altitude 덕분에 널리 알려진 장소이다.
2. 연혁[편집]
정확히 말하면 1980년부터 개발이 시작된 '래플즈 플레이스'의 랜드마크 건물 중 하나로 건립되었다. 래플즈 플레이스 지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 문서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3]
어쨌건 이 건물은 1980년에 착공하여 1986년 완공시켰으며, 1987년 초반에 정식 개장을 했다. 이 때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되었으며, 북미를 제외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고 한다.
이후 바로 옆에 투 래플즈 플레이스라는 건물이 2008년 착공하여 2012년 건립되는데, 이 건물은 지상 38층에 높이 209m이다.[4]
3. 특징[편집]
특이하게 두 직육면체가 포개져 있는 모습으로 건립되었으며,
4. 기타[편집]
도시건설게임인 TheoTown의 랜드마크 항목에가면 이 빌딩을 지을수 있다. 가격은 다이아몬드 112개로 싼가격은 아니니 참고바람.
[1] 왜냐하면 이후 1995년, 1998년에 건립된 오버시즈 뱅크 플라자와 리퍼블릭 플라자 건물 모두 280m의 건물이기 때문. 싱가포르에서 이보다 더 높은 건물은 2016년에 건립된 높이 284m의 구오코 타워가 유일하다.[2]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채 200m를 넘지 못한다!(194m) 단,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층수는 57층이기에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도 마천루가 맞긴 하다.[3] 단, 영어로 작성되어 있어 영어를 이해하기 힘들다면 구글 번역기나 네이버 파파고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4] 이 건물은 층수는 아니지만 높이로는 마천루의 조건을 만족하여 이 건물도 마천루로 분류된다.[5] 2003년 완공된 홍콩 IFC도 이런 구조가 있다.